노래방 도우미 관련 390여 명 검사..1명 확진
김재노 입력 2021. 1. 27. 21:52
[KBS 대구]
대구에서 노래방 도우미가 코로나19에 감염됨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노래방 방문자, 종사자 진단 검사를 3백90여 명이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노래방 업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50여 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대구시는 내일까지 진단검사를 모두 받으라고 행정명령을 내린만큼 이후 관련자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관련 비용을 모두 청구할 방침입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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