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백아연 "노잼이라 예능 출연 안 해" 솔직 입담

김종은 기자 2021. 1. 27.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연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예능에 얼굴을 잘 안 비쳤는데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다"는 박명수의 말에 "그래서 긴장이 된다. 제가 노잼이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안 한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외국인, 백아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백아연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예능에 얼굴을 잘 안 비쳤는데 거의 처음 보는 것 같다"는 박명수의 말에 "그래서 긴장이 된다. 제가 노잼이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안 한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백아연은 최근 발매한 신곡 '춥지 않게' 홍보를 하며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나온 곡인데, 더 추워지기 전에 돌아와 달라는 의미를 담았다. 윤박과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첫 만남부터 알콩달콩한 연인 연기를 해야 했다. 어려웠지만 윤박이 잘 이끌어줬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고, 이어 대표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에 대해선 "실제 경험을 담은 곡이다. 썸남이 집에 바래다준 뒤 안아줬는데 다음날부터 잠수를 탔다. 황당한 마음을 가사로 적었던 노래"라고 솔직히 밝혔다.

한편 이날 백아연은 영국 출신 다니엘을 상대로 2단계에서 탈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 백아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