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변협 회장에 이종엽 변호사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엽 변호사가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 신임 변협회장은 오늘(27일) 열린 결선 투표에서 58.67%의 표를 얻었습니다.
1963년생인 이 신임 변협회장은 경기 시흥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이어 1992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가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고, 2017년부터 제19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엽 변호사가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 신임 변협회장은 오늘(27일) 열린 결선 투표에서 58.67%의 표를 얻었습니다. 함께 결선에 오른 조현욱 후보자는 41.33%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결선 투표에는 전국 2만4,468명의 유권자 가운데 1만4,550명이 참여했습니다.
1963년생인 이 신임 변협회장은 경기 시흥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습니다.
이어 1992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가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고, 2017년부터 제19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유경 기자 (6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대전 IEM국제학교 외출 없다더니…“인근 곳곳 돌아다녀”
- 태풍급 강풍에 최고 15cm 눈 예보…“퇴근길 빙판길 우려”
- 미인가 학교 졸업생 “좁은 방에 20명까지…창문 다 안 열려”
- [단독] 김봉현 도피 도왔다는 전 검찰 수사관도 휴대전화 바꿨다
- 조수진 “고민정, 후궁보다 더 우대”…민주, “의원직 사퇴하라” 맹폭
- 복지부, 향후 담뱃값 OECD 수준으로 인상 추진
- 4대강 복구 영향?…멸종위기 ‘흰수마자’ 금강 일대 서식
- 추신수, 신세계 품에 안길까?…추신수 측의 반응은?
- [사사건건]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 ‘판사 탄핵’ 나선 이유?
- [현장영상] 법무부 떠나는 추미애, ‘후련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