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변협 회장에 이종엽 변호사 당선

최유경 2021. 1. 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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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엽 변호사가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 신임 변협회장은 오늘(27일) 열린 결선 투표에서 58.67%의 표를 얻었습니다.

1963년생인 이 신임 변협회장은 경기 시흥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이어 1992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가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고, 2017년부터 제19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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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엽 변호사가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이 신임 변협회장은 오늘(27일) 열린 결선 투표에서 58.67%의 표를 얻었습니다. 함께 결선에 오른 조현욱 후보자는 41.33%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결선 투표에는 전국 2만4,468명의 유권자 가운데 1만4,550명이 참여했습니다.

1963년생인 이 신임 변협회장은 경기 시흥 출신으로 인천 광성고등학교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습니다.

이어 1992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가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고, 2017년부터 제19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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