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파주 이천 안성 닭농장 4곳서 고병원 AI 검출

이윤희 기자 2021. 1.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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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가금농장 4곳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확진판정을 받은 곳은 포천 산란계 농장, 파주 산란계 농장, 이천 육용 종계 농장, 안성 육용 종계 농자 등이다.

해당 농장들은 H5형이 검출된 뒤 진행한 정밀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해당농가와 인근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의 예방적 살처분과 함께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제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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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남 천안 성환읍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해당 농장을 포함한 보호지역(3㎞) 내 68만여 마리의 가금류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가금농장 4곳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확진판정을 받은 곳은 포천 산란계 농장, 파주 산란계 농장, 이천 육용 종계 농장, 안성 육용 종계 농자 등이다.

해당 농장들은 H5형이 검출된 뒤 진행한 정밀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해당농가와 인근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류의 예방적 살처분과 함께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제한 조치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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