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05명 확진..전날보다 22명 적어

임미나 2021. 1. 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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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6일 129명, 20일 125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천797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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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기다림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대 중반까지 증가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실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늘어 누적 7만6천429명이라고 밝혔다. 2021.1.27 [THE MOMENT OF YONHAPNEWS]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6일)의 127명보다 22명 적고, 1주 전(20일)의 120명보다는 15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6일 129명, 20일 125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천797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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