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이동국 "설아-수아-시안, 마당있는 집이 처음"

유경상 2021. 1. 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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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5남매가 판타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동국과 두 딸 재아와 재시가 판타집 체험을 시작했다.

그 사이 설아, 수아, 시안이가 판타집으로 찾아왔다.

설아, 수아, 시안이는 마당 있는 집에 신나했고 이동국은 "쟤네들은 마당 있는 집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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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5남매가 판타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월 27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설아, 수아, 대박이가 판타집을 찾아왔다.

이날 이동국과 두 딸 재아와 재시가 판타집 체험을 시작했다. 먼저 이동국은 딸 재아와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쳤고, 재아가 승리했다. 이동국은 벌칙으로 재시와 함께 장을 보러갔다. 그 사이 설아, 수아, 시안이가 판타집으로 찾아왔다.

설아, 수아, 시안이는 마당 있는 집에 신나했고 이동국은 “쟤네들은 마당 있는 집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재아는 그물에 누워 있다가 동생들을 맞았고, 아이들은 “우와”를 외치며 쓰러지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플라잉 요가 해먹도 좋아했고 이동국은 “폴대랑 이거(플라잉 요가)랑 집에 해달라고 하는데 해줄 수가 없으니까”라며 아쉬워했다. 아이들은 그물과 플라잉 요가를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SBS ‘나의 판타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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