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제주형 국제자유도시 미래전략 용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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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ianjeju@gmail.com)]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JDC 미래전략 수립 용역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이번 용역은 JDC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써 향후 도민사회 의견수렴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등을 통해 이번 연구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고도화 하겠다"며 "추후 제주도에서 수립하는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 계획'에 따라 기관의 사업 등을 구체화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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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JDC 미래전략 수립 용역이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제자유도시 출범 약 20년을 앞두고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9년 8월부터 (유)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 컨설팅(이하 PwC 컨설팅)이 연구를 수행해왔다.
PwC 컨설팅은 약 20여 년간 JDC가 추진해온 성과와 경쟁력 분석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4대 전략으로 ▲제주가치 기반의 국제 교류 도시 ▲혁신을 선도하는 지식융합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청정 치유 도시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속성장 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제주 산업 발전과 미래지향적 신산업 발굴 등 미래사업을 위한 변화된 JDC의 역할도 요구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이번 용역은 JDC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써 향후 도민사회 의견수렴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등을 통해 이번 연구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고도화 하겠다"며 “추후 제주도에서 수립하는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 계획'에 따라 기관의 사업 등을 구체화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시행계획'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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