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온' 임시완, 이별 통보 신세경에 "나한테는 왜 예의를 안 지켜요"

여도경 인턴기자 입력 2021. 1. 27. 21:19 수정 2021. 1.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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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온'의 임시완이 신세경에게 화를 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는 오미주(신세경 분)가 기선겸(임시완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오미주는 "그래서 안 보려고 했던 거예요. 이런 얘기하고 싶어질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기선겸은 "헤어지자는 거네. 왜 나한테는 예의 안 지켜요? 아무리 비겁해도 내가 먼저 말하게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오미주씨 실수는 이거예요. 다른 게 아니라. 내가 먼저 말하게 한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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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JTBC 수목드라마 '런 온' 방송화면 캡처

'런 온'의 임시완이 신세경에게 화를 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는 오미주(신세경 분)가 기선겸(임시완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오미주는 "나는 내가 더 소중해요. 그만 할래요"라며 "나는 우리 사이의 문제는 우리 둘뿐이었으면 했어요. 그런 문제는 우리 둘이 풀면 되니까. 그런데 다른 외부적인 문제는 내가 참아야 해결되는 거잖아요. 나는 참는 거 싫단 말이에요. 나는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그 관계를 끊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본능적으로 도망친 거죠. 나는 나를 잃기 싫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오미주는 "그래서 안 보려고 했던 거예요. 이런 얘기하고 싶어질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기선겸은 "헤어지자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오미주는 "진짜 비겁하죠. 기선겸씨 입을 빌려 이런 말 하는 거"라며 고개를 숙였다.

기선겸은 "헤어지자는 거네. 왜 나한테는 예의 안 지켜요? 아무리 비겁해도 내가 먼저 말하게 하는 건 아니지 않나. 오미주씨 실수는 이거예요. 다른 게 아니라. 내가 먼저 말하게 한 거"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아니었어도 되는 거잖아요. 우리 시간을 좀 가집시다. 우리 예의를 지키죠. 그 정도 사이는 되잖아요. 그것도 안 되나?"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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