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 다이어트 목표? "요요 왔다..5자 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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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앞서 홍지민은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홍지민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온 이유에 대해 "모든 것들이 다 늦은 편이었다.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결과물을 얻었다. 기초체력과 정신력이 원동력이었다"며 "이런 정신력을 갖게 한 은인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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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원래 솨아악 뺏을 때보다 요요가 스멀스멀 올라오더라. 감량 목표는 5자가 목표다. 현재 6자다"라고 다이어트를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원희도 공감하면서 웃어 눈길을 모았다. 앞서 홍지민은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대해 홍지민은 "마지막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먹었다"며 "결국 92kg까지 찌더라. 현주엽과 비슷한 몸무게라는 사실에 놀랐다. 출산하고 나니까 3kg만 빠지니까 의미 없었다. 그래서 100일만에 다이어트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홍지민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온 이유에 대해 "모든 것들이 다 늦은 편이었다.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결과물을 얻었다. 기초체력과 정신력이 원동력이었다"며 "이런 정신력을 갖게 한 은인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홍지민은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7년 동안 태권도를 했다"고 밝히며 태권도 선수 라이트급이었다고 보여 눈길을 모았다. 홍지민은 "아버지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셨다. 그래서 딸을 강하게 키우겠다고 태권도를 하게 된 것이다. 윤광호 관장님을 만났는데 꼭 찾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KBS2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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