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정

한겨레 입력 2021. 1. 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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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배우는 27일 작가 김은숙씨과 함께 각각 하트와 왕관이 그려 특별제작한 마스크 1억원어치씩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소속사 한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부했다.

또 가수 윤도현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흰수염고래 디자인의 마스크를, 프로듀서 레이든은 청각장애 어린이 합창단 '아이소리 합창단'에 음표 디자인의 마스크를 5천만 원씩 기부했다.

⊙ 윤여정 배우는 27일 영화 <미나리> 로 112년 역사를 지닌 전미비평가위원회(NBR)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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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배우는 27일 작가 김은숙씨과 함께 각각 하트와 왕관이 그려 특별제작한 마스크 1억원어치씩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소속사 한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부했다. 또 가수 윤도현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흰수염고래 디자인의 마스크를, 프로듀서 레이든은 청각장애 어린이 합창단 ‘아이소리 합창단'에 음표 디자인의 마스크를 5천만 원씩 기부했다.

영화 <미나리>의 한 장면. 판시네마 제공

⊙ 윤여정 배우는 27일 영화 <미나리>로 112년 역사를 지닌 전미비평가위원회(NBR)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로써 미국 영화 시상식에서만 연기상 20관왕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는 이날 각본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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