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정부터 제설 1단계 발령..내일 최대 5cm 눈 온다

조윤하 기자 2021. 1. 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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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28일) 0시부터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 지역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 북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탭니다.

시는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단계 상향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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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28일) 0시부터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 지역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 북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탭니다.

시는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단계 상향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내일 오전에는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기존 오전 7∼9시에서 30분 연장해 9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풍도 예고된 만큼 시는 야외 선별진료소, 도로교통 시설물 등의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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