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 뒤 2연패' 전창진 감독 "여러번의 기회 못살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러번의 기회를 살라지 못했다."
전주 KCC 전창진 감독이 12연승 후 2연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CC는 12연승 후 서울 SK전에서 패한 후, DB에게까지 발목이 잡히며 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전 감독은 경기 후 "이상하리만큼 경기 초반 선수들의 경기력이 안좋았다. 후반에 잘 쫓아갔지만, 여러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고 총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러번의 기회를 살라지 못했다."
전주 KCC 전창진 감독이 12연승 후 2연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KCC는 2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82대84로 패했다. KCC는 12연승 후 서울 SK전에서 패한 후, DB에게까지 발목이 잡히며 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KCC는 2쿼터 상대 두경민과 저스틴 녹스에 너무 많은 득점을 허용한 게 뼈아팠다. 4쿼터 경기를 뒤집는 등 승기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실책과 중요한 순간 찬스에서 집중력 부족으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마지막 이정현의 레이업슛이 림을 빗나간 게 아쉬웠다.
전 감독은 경기 후 "이상하리만큼 경기 초반 선수들의 경기력이 안좋았다. 후반에 잘 쫓아갔지만, 여러번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고 총평했다.
원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찬성 "UFC 파이트머니, 3천배 올라"…미모의 아내 "관장 직접 해줘" [SC리뷰] ('강호동의 밥심')
-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이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 "연봉 6000만 원에서 조금 더 올라"…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라디오쇼')[종합]
-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