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 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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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5년 연속 출생자 수가 감소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인구 감소를 뚜렷이 체감하는 곳은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일 겁니다.

특히 인구 감소 현상이 심각한 지자체는 이사를 독려하거나 지원하는 제도뿐만 아니라 출산 지원금 제도를 이용해 어려움을 극복해보겠다는 곳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다소 파격적인, 혹은 충격적인 건 셋째를 낳으면 대출금을 갚아주겠다는 건데, 지자체의 의도와 절박함은 이해가 가지만 왠지 불편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내일 강풍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변 점검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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