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홍지민 "45살에 둘째 출산, 100일 만에 30kg 감량"

이하나 입력 2021. 1. 27.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30kg를 감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민은 다이어트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제가 45살에 둘째를 출산했다. 그때 이게 내 생애 마지막 임신이 될 거라는 생각에 정말 마음껏 먹었다. 그랬더니 92kg까지 쪘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까 3kg만 빠졌다. 출산 후 89kg에서 100일 만에 30kg 정도를 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30kg를 감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몸매와 미모가 여전하다는 칭찬에 “여전하지는 않다. 싹 뺐을 때보다 요요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신년 계획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앞자리를 ‘5’자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금 현재 앞자리가 ‘6’자다”고 설명했다.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민은 다이어트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제가 45살에 둘째를 출산했다. 그때 이게 내 생애 마지막 임신이 될 거라는 생각에 정말 마음껏 먹었다. 그랬더니 92kg까지 쪘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까 3kg만 빠졌다. 출산 후 89kg에서 100일 만에 30kg 정도를 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뭐든지 다 늦다. 뮤지컬도 30살에 했고 결혼도 33살에 했다. 출산도 43살, 45살에 했다. 다이어트도 40대 후반에 성공했다. 늦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결과물을 얻었다. 그 모든 것이 기초 체력과 정신력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