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홍지민 "45살에 둘째 출산, 100일 만에 3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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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30kg를 감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민은 다이어트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제가 45살에 둘째를 출산했다. 그때 이게 내 생애 마지막 임신이 될 거라는 생각에 정말 마음껏 먹었다. 그랬더니 92kg까지 쪘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까 3kg만 빠졌다. 출산 후 89kg에서 100일 만에 30kg 정도를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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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출산 후 30kg를 감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몸매와 미모가 여전하다는 칭찬에 “여전하지는 않다. 싹 뺐을 때보다 요요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신년 계획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앞자리를 ‘5’자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금 현재 앞자리가 ‘6’자다”고 설명했다.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홍지민은 다이어트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제가 45살에 둘째를 출산했다. 그때 이게 내 생애 마지막 임신이 될 거라는 생각에 정말 마음껏 먹었다. 그랬더니 92kg까지 쪘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까 3kg만 빠졌다. 출산 후 89kg에서 100일 만에 30kg 정도를 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뭐든지 다 늦다. 뮤지컬도 30살에 했고 결혼도 33살에 했다. 출산도 43살, 45살에 했다. 다이어트도 40대 후반에 성공했다. 늦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결과물을 얻었다. 그 모든 것이 기초 체력과 정신력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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