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둘째 임신 때 92kg까지 쪘다..요요 와서 현재 몸무게 6자"(TV는 사랑을 싣고)

박소영 2021. 1. 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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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이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27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홍지민은 "살을 뺐을 때보다 요요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신년 다짐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앞자리 5자가 목표다. 지금 6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은 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를 대신해 어린 자신을 돌봐줬던 태권도장 관장을 찾으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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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이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27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홍지민은 “살을 뺐을 때보다 요요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신년 다짐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앞자리 5자가 목표다. 지금 6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둘째를 45살에 출산했다. 내 생에 마지막 출산이라고 생각해서 마음껏 먹었다. 92kg까지 쪘다. 출산하니까 3kg만 빠졌다. 출산 후 89kg가 됐다. 100일 만에 30kg를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은 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를 대신해 어린 자신을 돌봐줬던 태권도장 관장을 찾으러 나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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