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홍지민 "둘째 낳고 92kg..100일만 30kg 뺐다"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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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홍지민이 출연해 학창시절 태권도 선생님을 찾았다.

이날 김원희는 홍지민의 여전한 몸매를 칭찬했다.

홍지민은 "여전하지는 않고 다 뺐을 때보다는 요요가 조금 왔다. 이번에 앞자리를 5로 바꾸는 게 목표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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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홍지민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홍지민이 출연해 학창시절 태권도 선생님을 찾았다.

이날 김원희는 홍지민의 여전한 몸매를 칭찬했다. 홍지민은 "여전하지는 않고 다 뺐을 때보다는 요요가 조금 왔다. 이번에 앞자리를 5로 바꾸는 게 목표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를 45살에 낳았다. 이게 마지막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먹었다. 그러니까 92kg까지 쪘다. 애 낳으니까 3kg만 빠지더라. 그래서 89kg가 됐다. 이후 100일만에 30kg 감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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