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치면 25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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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신기루가 신혼 생활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고막여친vs개그여친' 특집으로 백아연, 여자친구 유주, 이은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신기루에게 "아직 신혼이다. 내가 우리 남편을 참 잘 만났다 할 때가 있는지?"라고 물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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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신기루가 신혼 생활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고막여친vs개그여친' 특집으로 백아연, 여자친구 유주, 이은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신기루에게 "아직 신혼이다. 내가 우리 남편을 참 잘 만났다 할 때가 있는지?"라고 물었다.
신기루는 "저랑 남편의 몸무게를 합치면 250kg이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 저만 쳐다봤는데 둘이 다니니까 두 번 볼 거 한 번밖에 안 봐서 그게 든든하다. 좀 작아 보이고"라고 말했다.
뭘 먹을 때 어떤지라고 묻는 말에 "저희는 따로 먹는다. 같이 먹으면 큰 싸움이 난다. 남편은 뚱뚱한데 야채도 많이 먹어 웰빙 돼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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