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 현재 49세 "45살에 둘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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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몸매가 여전하시다"는 김원희의 말에 "여전하진 않고, 제가 많이 뺏을 때보다 살이 조금 올라왔다. 그래서 올해 목표가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는 거다. 현재 앞자리가 6인데, 5 자리가 되는 게 목표다"라고 솔직히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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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몸매가 여전하시다"는 김원희의 말에 "여전하진 않고, 제가 많이 뺏을 때보다 살이 조금 올라왔다. 그래서 올해 목표가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는 거다. 현재 앞자리가 6인데, 5 자리가 되는 게 목표다"라고 솔직히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지민은 과거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당시 다이어트를 마음먹은 계기에 대해 "제가 45살에 둘째를 출산했다. 그때 내 생에 마지막 임신이 될 거라 생각하고 마음껏 먹었다. 그랬더니 몸무게가 92kg까지 쪘다. 이 키에 현주엽의 몸무게가 됐으니 엄청나지 않냐. 그런데 애를 출산하고 나니 3kg만 빠지더라. 아기만 쏙 나왔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100일 만에 30kg를 감량했다. 해보니 빠지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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