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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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7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많은 분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만큼 김선호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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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선호가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7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많은 분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함께한 기부라고 생각하는 만큼 김선호를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연극배우 출신의 김선호는 지난 2017년 방영된 KBS 2TV ‘김 과장’을 통해 브라운관에 입성,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김선호는 tvN ‘스타트업’과 ‘1박2일-시즌4’의 쌍끌이 성공에 힘입어 최고의 대세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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