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음주 회식 논란 해군 총장에 각별한 주의" 당부

김문경 2021. 1. 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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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일 저녁 참모들과 술자리를 가진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부 총장에 대한 감사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에서 솔선수범해야 할 최고 지휘관으로서 다소 부적절한 행동이었지만 방역지침을 위반한 것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러면서 '각별한 주의'는 징계 조치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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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8일 저녁 참모들과 술자리를 가진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부 총장에 대한 감사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상황에서 솔선수범해야 할 최고 지휘관으로서 다소 부적절한 행동이었지만 방역지침을 위반한 것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그러면서 '각별한 주의'는 징계 조치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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