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2조 규모 EMP 펀드 제공..국내 자산 배분 시장 선도

입력 2021. 1. 27. 20:26 수정 2021. 4.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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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MP는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분산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펀드 자산의 50% 이상을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다양한 글로벌 ETF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분산투자할 수 있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 세계 ETF 시장 규모는 약 7조7000억달러(약 8500조원)에 육박하며 7600여개 상품이 상장되어 있어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국내 EMP펀드 시장은 7000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아직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작년부터 수탁액이 2500억원 넘게 증가하고 업계 상품 출시도 이어지는 등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미래에셋글로벌코어테크EMP펀드는 지난 19일 기준 최근 1년 수익률이 52.27%로 업계 EMP펀드 중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2년 수익률도 90.87%에 달한다.

미래에셋은 EMP를 활용한 자산 배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모 및 사모펀드를 비롯해 투자일임에서 다양한 형태의 EMP펀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기준 그 규모는 2조원이 넘는다. 또 미래에셋은 세계 ETF 시장에서 순자산 규모 16위에 해당하는 주요 운용사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10개국에 400여개, 65조원 이상 규모의 ETF를 운용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류경식 WM연금마케팅부문장은 “미래에셋글로벌코어테크EMP펀드에는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와 EMP 투자 솔루션 모두 강점을 가진 미래에셋의 운용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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