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리, 제이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임종명 2021. 1.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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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태리가 제이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태리는 2017년 SBS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주연으로 데뷔했다.

제이윌엔터테인먼트 김은지 대표는 "정태리는 드라마 뿐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연기력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창력까지 겸비한 보석 같은 배우"라며 "팔색조 매력과 연기자로서의 달란트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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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태리. (사진 = 제이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1.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탤런트 정태리가 제이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태리는 2017년 SBS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거북이 채널' ▲JTBC '경우의 수' ▲KBS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웹드라마 ▲더 블루씨 ▲연애플레이리스트 ▲김 팀장의 이중생활 등에 출연했다.

e채널 예능 '내 형제의 연인들'에서 배우 정태우의 띠동갑 여동생으로 소개되면서 국민 여동생 캐릭터로도 알려졌다.

정태리는 연극 '잃어버린 마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비롯해 다수 독립영화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제이윌엔터테인먼트 김은지 대표는 "정태리는 드라마 뿐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연기력과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창력까지 겸비한 보석 같은 배우"라며 "팔색조 매력과 연기자로서의 달란트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윌엔터테인먼트에는 개그우먼 허민, 배우 김남우 등이 소속돼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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