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브랜드·디지털·혁신' 3대 전략 추진
2021. 1. 27. 20:22
[경향신문]
2021년 아모레퍼시픽은 ‘Winning Together’의 경영방침 아래 ‘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혁신’이라는 3대 추진 전략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경배 회장은 올해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 누구보다 먼저 보고, 먼저 시작하여, 먼저 성공해 내는 것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선점하며 전진하는 방식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뷰티 서비스는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인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으며, 세계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월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CES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전시를 통해, 올해 혁신상을 수상한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 포뮬라리티 토너 패드 메이커 등 두 가지 고객 맞춤형 혁신 뷰티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네이버, 소프트뱅크에 ‘라인’ 경영권 뺏길판…일본 정부서 지분 매각 압박
- “육군은 철수...우린(해병) 한다” “사단장님이 ‘하라’ 하셨다”···채 상병 사건 녹취록 공
- [스경X초점] “씨X·개저씨” 민희진 기자회견, 뉴진스에 도움 됐을까
- 나경원, ‘윤 대통령 반대’ 헝가리식 저출생 해법 1호 법안으로···“정부 대책이 더 과격”
- 공수처, ‘이정섭 검사 비위 폭로’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조사
- “매월 10만원 저금하면 두 배로”…다음주부터 ‘청년통장’ 신청 모집
- 아동 간 성범죄는 ‘교육’ 부재 탓···사설 성교육업체에 몰리는 부모들
- [초선 당선인 인터뷰] 천하람 “한동훈은 긁어 본 복권…정치 리더로서 매력 없어져”
- 니카라과, “재정 악화” 이유로 한국 대사관 철수 통보
- 현대차, 차량 내부 20℃ 이상 낮춰주는 틴팅필름 개발…‘뙤약볕’ 파키스탄서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