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귤에 왜 휴지를 덮어줘? '엉뚱' 마이웨이 "비타민C 소중해" [★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헨리가 또 한 번 엉뚱한 모습으로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헨리는 귤 껍질을 조심스럽게 깐 후, 휴지조각으로 귤 하나하나를 감싸며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모습.
마치 이불을 덮어주듯 듯 사랑스러운 눈으로 귤을 바라보고 있으며 엉뚱한 그의 모습이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현재 거주중인 집 옥상에 노천탕을 완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헨리가 또 한 번 엉뚱한 모습으로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27일인 오늘 천재 뮤지션 가수 헨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because vitamin c’s precious (비타민C는 소중하기 때문에)"란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헨리는 귤 껍질을 조심스럽게 깐 후, 휴지조각으로 귤 하나하나를 감싸며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모습. 마치 이불을 덮어주듯 듯 사랑스러운 눈으로 귤을 바라보고 있으며 엉뚱한 그의 모습이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현재 거주중인 집 옥상에 노천탕을 완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른바 '헨.야.탕'(헨리의 야외 노천탕)을 만든 헨리는 겨드랑이에 스티커를 붙이고 얼굴에 팩을 올리며 때를 미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으로 팬들의 배꼽을 스틸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헨리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