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귤에 왜 휴지를 덮어줘? '엉뚱' 마이웨이 "비타민C 소중해" [★SHOT!]

김수형 2021. 1.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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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또 한 번 엉뚱한 모습으로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헨리는 귤 껍질을 조심스럽게 깐 후, 휴지조각으로 귤 하나하나를 감싸며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모습.

 마치 이불을 덮어주듯 듯 사랑스러운 눈으로 귤을 바라보고 있으며 엉뚱한 그의 모습이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현재 거주중인 집 옥상에 노천탕을 완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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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헨리가 또 한 번 엉뚱한 모습으로 팬들의 배꼽을 잡았다. 

27일인 오늘 천재 뮤지션 가수 헨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because vitamin c’s precious (비타민C는 소중하기 때문에)"란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헨리는 귤 껍질을 조심스럽게 깐 후, 휴지조각으로 귤 하나하나를 감싸며 소중하게 다루고 있는 모습. 마치 이불을 덮어주듯 듯 사랑스러운 눈으로 귤을 바라보고 있으며 엉뚱한 그의 모습이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현재 거주중인 집 옥상에 노천탕을 완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른바 '헨.야.탕'(헨리의 야외 노천탕)을 만든 헨리는 겨드랑이에 스티커를 붙이고 얼굴에 팩을 올리며 때를 미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반전 모습으로 팬들의 배꼽을 스틸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헨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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