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잎, 막큐 런아웃 성공 조1위. 권보미 하이런 32점-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

이신재 입력 2021. 1.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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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솔잎이 마지막 큐 런아웃으로 94점을 기록, 조 1위를 차지했다.

최솔잎은 27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풀 서바이벌 2차대회 1라운드 3조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시간이 끝나면서 줏다싶이 한 9번 볼을 넣으며 런아웃 기회를 맞이했다.

경기 첫 런아웃을 올리며 하이런 32점을 기록, 줄곧 1위를 달렸던 권보미는 최솔잎의 마지막 공세에 점수를 많이 잃어 60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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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솔잎이 마지막 큐 런아웃으로 94점을 기록, 조 1위를 차지했다.

최솔잎은 27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풀 서바이벌 2차대회 1라운드 3조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시간이 끝나면서 줏다싶이 한 9번 볼을 넣으며 런아웃 기회를 맞이했다.

최솔잎이 마지막 공격을 시작할 때는 이미 경기시간이 다 지난 뒤였다. 한 번도 런아웃에 성공하지 못했던 최솔잎은 차분하게 공격, 한 개 한 개의 공을 다 넣으며 브레이크앤 런아웃을 만들었다.

최솔잎은 연속 런아웃 기회를 맞았으나 두 번째는 첫 큐에서 실패했다. 그러나 한번의 런아웃 성공으로 60점대에 머물렀던 점수가 94점까지 올라갔다.

경기 첫 런아웃을 올리며 하이런 32점을 기록, 줄곧 1위를 달렸던 권보미는 최솔잎의 마지막 공세에 점수를 많이 잃어 60점에 머물렀다.

포켓볼계 스타일리스트 박현주는 후반 샷이 흔들리면서 초반 점수를 지키지 못하고 8점만 안고 2라운드에 나서게 되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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