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가입자, 스마트폰·태블릿으로 TV시청 가능하게 고시 개정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27. 20:02
[스포츠경향]

앞으로 IPTV가 아닌 일반 케이블방송 가입자도 TV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의 ‘유선방송국설비 등에 관한 기술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유선방송사는 TV 셋톱박스로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셋톱박스로만 한정됐던 가입자 단말장치 정의를 ‘유선방송 서비스 시청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로 확대한다. 고시 개정안에는 방송 신호를 단말장치 등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망 접속 규격에 와이파이를 허용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 경우 케이블TV 가입자는 와이파이 환경에서 TV 셋톱박스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도 유선방송 채널을 볼 수 있게 된다.
고시 개정안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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