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EPL 이끄는 '사제지간'.. 펩-아르테타 나란히 최다승점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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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지간'인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과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2021년 새해 들어 신바람을 내고 있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12승5무2패 승점 41점이 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0점)를 제치고 리그 1위에 올라섰다.
같은 기간 리그에서 아스널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건 승점 18점-1실점을 기록한 맨시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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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브롬위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WBA)과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12승5무2패 승점 41점이 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0점)를 제치고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2월 중순 사우스햄튼전(1-0 승) 이후 리그에서 7연승째다. 특히 새해 들어 열린 리그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괴력을 뽐내며 리그 선두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좋은 성적은 순위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중순 리그 15위까지 추락했던 아스널은 이날 승리를 바탕으로 장장 2개월 만에 한자릿수대 순위로 돌아왔다. 시즌 초반 10위권에 머무는 등 고전했던 맨시티도 보다 친숙한 위치인 우승 경쟁권에 도달했다.
두 팀 모두 갈길은 아직 멀다. 맨시티는 이제 겨우 시즌의 절반인 19경기만 치렀을 뿐이다. 2위 맨유(승점 40점), 3위 레스터 시티(승점 38점) 등 경쟁자들과는 여전히 종이 한장의 차이만 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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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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