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쌍용차 매각 협상 중단 통보받은 적 없다"

김민찬 mckim@mbc.co.kr 입력 2021. 1. 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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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쌍용자동차 지분 매각과 관련해 투자자인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가 협상 중단을 채권단에 통보했다는 얘기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은 관계자는 "쌍용차의 매각 협상 중단을 통보받았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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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쌍용자동차 지분 매각과 관련해 투자자인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가 협상 중단을 채권단에 통보했다는 얘기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은 관계자는 "쌍용차의 매각 협상 중단을 통보받았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와 주채권은행인 산은, 마힌드라, HAAH오토모티브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는 잠정 협상 시한으로 정한 지난 22일까지 결론 도출에 실패하면서, 4자 협의체는 현재 가동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분 매각 절차와 자금 투입 등에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번 주가 협상의 마지막 시한으로 전해졌지만, 산은 관계자는 "아직 협상 진전 소식은 전할 게 없다며 주말까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쌍용차는 유동성 위기로 작년 12월 21일 기업 회생을 신청했고, 법원이 쌍용차의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을 받아들여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이 2월 28일까지 보류된 상태입니다.

김민찬 기자 (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70953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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