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4월의 신부 된다.. "예비신랑,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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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4월의 신부가 된다.
박승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4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면서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한편 박승희는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전 쇼트트랙 선수로 은퇴 후에는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4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참 긍정적이고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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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4월의 신부가 된다.
박승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4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면서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분은 참 긍정적이고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좋은 사람이다. 아직 결혼이라는 게 조금 어색하지만 예쁘게 잘 살아보겠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조만간 조심스럽게 찾아뵙게 인사드리겠다. 결혼 전에도 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 덧붙이며 글을 마쳤다.
한편 박승희는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전 쇼트트랙 선수로 은퇴 후에는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빼어난 미모의 예능감의 그는 MBC ‘진짜 사나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이하 박승희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승희입니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 몰랐는데 쓰게 되네요.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4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참 긍정적이고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아직 결혼이라는 게 조금 어색하지만 예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조만간 조심스럽게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결혼 전에도 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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