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내 의곡교회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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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내 의곡교회가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경북 경주시는 산내면에 있는 의곡교회(담임목사 이상철)가 26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금창석)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14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산내 의곡교회는 올해로 14년째 성탄절 헌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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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산내면에 있는 의곡교회(담임목사 이상철)가 26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금창석)를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14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산내 의곡교회는 올해로 14년째 성탄절 헌금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평소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문화 활동과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상철 담임목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의곡교회 교인들의 믿음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어려운 이웃에게 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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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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