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소재 교회 신도 4명 'TCS 국제학교' n차 감염 발생

이윤희 기자 2021. 1. 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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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에서 TCS 국제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27일 안양 A교회에서 신도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교회는 전날 확진된 안성열방선교본부 TCS 국제학교 학생이 다니는 교회로 전해졌다.

4명 중 3명은 TCS 국제학교 학생과 가족사이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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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교회 내 오예스쿨 CAS기독 방과후학교 관련된 125명에 대해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CAS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시설이다. 26일 오전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1.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안양에서 TCS 국제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27일 안양 A교회에서 신도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교회는 전날 확진된 안성열방선교본부 TCS 국제학교 학생이 다니는 교회로 전해졌다. 4명 중 3명은 TCS 국제학교 학생과 가족사이로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 모두는 지난 24일 A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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