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비니, '정리의 신'다운 가방 공개..,'아돌라스쿨'서 정리 노하우 방출!

최주원 입력 2021. 1. 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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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오마이걸 비니가 자신의 가방을 전격 공개하며 '수납과 정리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오마이걸 비니와 미미는 27일(수) 오후 6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돌라스쿨’에 전격 출연해 1타 강사로 변신했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로 SF9 인성-영빈-유태양, 아스트로 문빈-윤산하가 일타 강사‘로 나선 바 있다. 세번째 강사로 인강에 나선 오마이걸 비니와 미미는 자신의 장기를 앞세운 ’부캐‘에 맞춰 수강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중 비니는 ‘다이쓴칼각대학교 프로싹정리학과 비니쌤’에 빙의해, '자기 주도적 정리정돈 습관'을 주제로 강의했다. 비니쌤은 "방학과 개학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정리 정돈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은데, 정리에 있어서는 세가지 원칙이 있다"면서 "1. 무엇을 정리하느냐 2. 어떻게 분류하느냐 3. 어떻게 보관하느냐"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자신의 가방을 공개해, 정리 노하우를 알려줬다. 비니쌤의 가방에는 여러 종류의 파우치가 있었다. 비니쌤은 "평소 미니멀라이프 추구한다"며 "파우치를 활용해 물건을 종류별로 분류해주면 좋다"고 말했다.

한 파우치에는 팩트, 핸드크림 등 화장품들이, 다른 파우치에는 각종 약과 즙들이 가득차 있었다. 비니쌤은 "호박즙, 흑마늘즙, 석류즙 등 각종 즙을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에 옆에 있던 미미 조교는 "비니쌤을 짜면 즙나올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비니쌤은 "가방의 경우 오래 쓰려면 꼭 더스트백을 버리지 말고 활용하라. 먼지, 스크래치 등로부터 가방을 보호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이후에도 호텔에 진열된 수건처럼 예쁘게 정리하는 법, 립스틱과 섀도우 보관 꿀팁도 대거 방출했다. 미미 조교는 "실제로 비니쌤의 집에 놀러가면 정말 감탄이 나온다. 다 새 것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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