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김혜옥, 정우연 요리 지도 '엄마 미소'[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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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의 김혜옥이 정우연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는 영신(정우연 분)이 육수를 연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숙정(김혜옥 분)은 식당 문을 닫은 후 혼자 육수를 내는 영신에게 다가갔다.

이후 숙정은 영신이 육수 내는 것을 또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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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화면 캡처

'밥이 되어라'의 김혜옥이 정우연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는 영신(정우연 분)이 육수를 연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숙정(김혜옥 분)은 식당 문을 닫은 후 혼자 육수를 내는 영신에게 다가갔다. 숙정은 육수를 맛본 후 "친구들 불러서 수제비나 끓여 먹으면 되겠다"고 말하고 주방을 나섰다.

그러나 숙정의 속마음은 달랐다. 숙정은 성찬(이루 분)에게 "나도 나이가 드나봐. 젊은 애들이 귀여워 보이네"라며 웃었다.

이후 숙정은 영신이 육수 내는 것을 또 목격했다. 숙정은 영신이 여러 개의 육수를 맛보며 갸우뚱하는 것을 보고 "누구한테 음식을 배워서 육수 맛볼 때 입을 헹구는 것도 모르니. 먼저 육수맛이 남아있는데 다른 맛이 나겠니"라고 면박을 줬다.

그러나 밖으로 나간 숙정은 또 성찬에게 "창고에서 죽방멸치 꺼내서 갖다줘. 주방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분 있잖니"라며 영신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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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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