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30년 전통 어복쟁반 맛집, 소고기 양지 육수에 채수 섞어 시원·깔끔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1. 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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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 어복쟁반 맛집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전설의 맛' 코너를 통해 30년 전통의 어복쟁반 맛집을 소개했다.

어복쟁반은 놋그릇에 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이북 향토 음식으로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특징이다.

최근 다시 찾은 어복쟁반 맛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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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2TV 생생정보'

'생생정보'에 어복쟁반 맛집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전설의 맛' 코너를 통해 30년 전통의 어복쟁반 맛집을 소개했다.

어복쟁반은 놋그릇에 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 이북 향토 음식으로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육수를 낼 때 다른 부위 없이 소고기 양지만 넣어 끓였다. 또 채소 우린 물과 섞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냈다.

최근 다시 찾은 어복쟁반 맛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쉬고 있었다.

주인장은 "가게 연 지 30년이 넘었는데 주말 장사 안 해보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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