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2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택배노조 총파업 선언…설 '택배 대란'? 택배노조가 사회적 합의 이후에도 현장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택배사들은 노조가 합의문에 없는 내용까지 요구한다며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 IM선교회 시설 '검사 명령'…계란 투척 IM선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으며 전국으로 확산하자, 방역당국이 국제학교 등 관련 시설 32곳에 검사 명령을 통보했습니다. 광주 TCS 국제학교 건물에는 분노한 시민들의 계란 투척이 이어졌습니다.
▶ [단독] 몰래 번지는 '베트남 로또'…"가정 파탄" 온라인에서 숫자를 맞추는 불법 도박, 일명 '베트남 로또'가 급속히 번지고 있습니다. 한 판에 수천만 원에서 억대의 돈이 오가, 가정 파탄의 주범이 되고 있지만, 단속은 쉽지 않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일화 1주일 충분…안철수 몸 달아"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야권 단일화는 1주일이면 충분하다"며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서는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데 집착해 몸이 달아있다"고 꼬집었습니다.
▶ 중국의 미국 견제 전략?…"신년인사 차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취임한 바이든 미 대통령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먼저 통화한 것은 중국의 미국 견제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청와대는 "작년부터 논의된 신년인사 차원의 통화였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 내일 눈·비·바람…모레 강추위 내일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과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어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엔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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