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이달 28일부터 CBT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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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신작 오픈월드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사진)'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바일게임 최초로 한 화면에 수많은 라이팅 효과를 줄 수 있는 '디퍼드 랜더링(Deferred Rendering)' 기술을 게임 전반에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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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신작 오픈월드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사진)'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CBT이후 올해 중 모바일·PC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7일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이 게임은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유명 IP(지식재산권) '대항해시대'를 활용해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199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16세기 세계 각지의 문화를 언리얼엔진4 기반의 정교한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항해 플레이를 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권을 탐험하고 무역 경영과 전투 같은 다양한 플레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이 게임은 오픈월드 장르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로, 칸노 요코의 OST 등 원작 시리즈가 지닌 감동을 재현하는 한편 보다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요소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이 게임은 오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선착순 및 추첨으로 모집된 1만5000명의 국내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바일게임 최초로 한 화면에 수많은 라이팅 효과를 줄 수 있는 '디퍼드 랜더링(Deferred Rendering)' 기술을 게임 전반에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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