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손실보상·이익공유제, 포용적 정책모델 될 것"
KBS 2021. 1. 27. 19:25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손실보상제와 이익공유제가 신종 감염병 재난을 이기기 위한 포용적 정책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2021 다보스 아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서 한국에서 손실보상제와 이익공유제가 논의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코로나19 극복 경험을 소개하며 2020년은 '연대와 협력'의 절실함이 어느 때보다 커진 한 해였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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