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령군수 재선거에 5명 출사표

강대한 기자 2021. 1. 27.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7일 치러지는 의령군수 재선거에 국민의힘 후보자로 5명이 출사표를 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 결과를 밝혔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의령군수와 광역선거구 2곳(고성군 제1선거구·함양군 선거구) 및 기초선거구 1곳(함안군 다선거구)의 후보자를 모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제1선거구·함양군 선거구 각 2명, 함안군 다선거구 4명
국민의힘 로고 ©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오는 4월7일 치러지는 의령군수 재선거에 국민의힘 후보자로 5명이 출사표를 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 결과를 밝혔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의령군수와 광역선거구 2곳(고성군 제1선거구·함양군 선거구) 및 기초선거구 1곳(함안군 다선거구)의 후보자를 모집했다.

의령군수에는 총 5명이 지원했다.

강임기 전 함양군 부군수, 김정권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서진식 경남지방법무사회 의령군지부장, 손호현 경남도의원, 오태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방행정특보단장 등이다.

고성군 제1선거구에는 백수명 고성요양병원 이사와 제정훈 전 경남도의원이 각각 접수했다.

함양군 선거구에는 박희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자문위원과 최병상 지곡과수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함안군 다선거군에는 김몽룡 함안문화원 부원장, 김정숙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윤상철 한국농촌지도자 함안군 엽합회장, 황철용 한국자유총연맹 함안군지회 칠원읍 분회장이 나섰다.

향후 각 선거구에서 1명씩 총 3명만 공천을 받게 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오는 29일 3차 회의를 열고 향후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