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정부터 제설 1단계 발령..내일 1∼5cm 눈 예보

김지헌 입력 2021. 1. 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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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0시를 기해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8일 서울 지역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시는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에 제설제를 우선 살포하고,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단계 상향도 검토할 계획이다.

28일 오전에는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기존 오전 7∼9시에서 30분 연장해 9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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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광장 제설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28일 0시를 기해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8일 서울 지역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 북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시는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에 제설제를 우선 살포하고,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단계 상향도 검토할 계획이다.

28일 오전에는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기존 오전 7∼9시에서 30분 연장해 9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나 버스 우회 상황은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topis.seoul.go.kr/)나 트위터(@seoultop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풍도 예고된 만큼 시는 야외 선별진료소, 도로교통 시설물 등의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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