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30년 전통 어복쟁반·29년 전통 얼큰꽃게탕, 위치 어디

김종은 기자 입력 2021. 1. 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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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에서 30년 전통의 어복쟁반과 29년 전통의 얼큰 꽃게탕 집을 소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30년 전통의 어복쟁반 집과 29년 전통의 꽃게 요리 집의 위치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먼저 첫 번째 전설의 맛이 있다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어복쟁반 집을 찾았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인 얼큰 꽃게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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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30년 전통의 어복쟁반과 29년 전통의 얼큰 꽃게탕 집을 소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30년 전통의 어복쟁반 집과 29년 전통의 꽃게 요리 집의 위치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먼저 첫 번째 전설의 맛이 있다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어복쟁반 집을 찾았다. 무려 3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맛을 본 손님은 "기름기가 쫙 빠져서 고소하다. 국물이 진국이다. 고기보다 맛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장은 소고기 양지 부위만을 사용해 깔끔한 국물 맛을 지켜내고 있었다. 사장은 "소의 혀나 가슴살이 들어가면 국물 맛이 안 좋아진다. 그래서 양지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이 찾은 곳은 경기 안양시의 한 꽃게 요리 집이다. 이곳 역시 29년째 전통을 지키고 있다고. 대표 메뉴는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인 얼큰 꽃게탕이다. 사장은 매년 제철에 잡은 국내산 꽃게를 급랭에 사용하고 있었다. 이 집의 특별한 비결이 있다면 바로 뜨거운 물로 냉동 게를 해동한다는 것. 해동 시간이 길어지면 박테리아가 번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란다. 탕의 육수도 꽃게로 내 단맛과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있었다. 이 밖에 간장게장과 아귀찜도 이 집의 인기 메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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