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기사 똑바로 쓰세요" 댓글 챙겨보는 기자의 생생한 취재 이야기

이세미 작가, 이혜미 기자 2021. 1. 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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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영하 15도가 넘는 추위 속에서 내복만 입은 채 거리에서 발견된 한 아이가 뉴스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최근 아동 학대와 관련된 이슈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 소식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후에 아이의 어머니가 혼자 일하며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건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건의 취재를 직접 했던 한성희 기자를 만나 사건의 추이와 아이의 근황, 논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편집 : 이기은, 영샹취재 : 이재영·조창현, 브랜드디자인 : 장지혜)

이세미 작가,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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