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파격 헤어 스타일에 랜선 이모 '심쿵'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입력 2021. 1. 27. 19:03
[스포츠경향]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파격 헤어스타일을 시도해 랜선 이모들의 행복지수를 높였다.
27일 윌리엄의 SNS 인스타그램에는 “소가 몇 번 핥고 지나간 것 같은 오늘의 나의 머리스타일~그냥 이런 머릴 하고 싶어서 말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주신 아빠, 엄마~~ 고마워요!!!! 새벽부터 스프레이 사다주신 할매~~ 사랑해^^ 메이비~~해보니 다음부터는 안할 듯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헤어 스프레이로 머리카락을 모아 하늘로 높이 올린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외출을 했다.
누리꾼들은 “윌리엄~ 하고 싶은거 다해~” “진짜 귀엽다” “넘 웃긴다~적극적인 가족들” “장꾸리엄~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 “이게 바로 간지라는거지” “졸귀”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벤틀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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