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핵심 김명관 성장속도는? 최태웅 감독 "아직 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대대적인 리빌딩에 돌입했다.
2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의 5라운드 방문경기를 앞두고 만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최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세터의 볼 스피드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다"며 "블로킹 싸움에서 상대 센터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기술을 자유자재로 하려면 배짱도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스하는 현대캐피탈 세터 김명관 [현대캐피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7/yonhap/20210127185543737rucw.jpg)
(의정부=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대대적인 리빌딩에 돌입했다.
리그 최장신 세터 김명관(195㎝)을 품에 안으며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했다. 과정은 고통스러웠다.
전통의 강호였던 현대캐피탈은 두 차례 6연패를 겪으며 순위가 6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리빌딩의 핵심인 김명관을 필두로 젊은 선수들이 성장한다면 지금의 희생이 값진 결실로 돌아올 수 있다.
험난한 리빌딩에 들어간 지 70여 일이 흐른 지금 김명관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27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과의 5라운드 방문경기를 앞두고 만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최 감독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내가 바라는 모습에서 60%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하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김)명관이에게 지금의 한 경기 한 경기 경험이 앞으로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부족한 40%는 기술적인 부분과 심리적인 부분이 섞여 있다고 최 감독은 설명했다.
최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세터의 볼 스피드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다"며 "블로킹 싸움에서 상대 센터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기술을 자유자재로 하려면 배짱도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아직은 심리적인 부분도 성숙하지 못했다"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냉정하게 짚었다.
다행히 문성민이 가세하면서 현대캐피탈은 천군만마를 얻었다. 최 감독은 노련한 문성민과 젊은 선수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 감독은 "문성민 무릎 상태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조금씩 경기에 투입해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문성민은 오늘 경기를 포함해 이제는 언제든지 뛸 수 있다"고 덧붙였다.
changyong@yna.co.kr
- ☞ "일본 기술자 다녀간 뒤…" 미궁 속 닭공장 집단감염
- ☞ 지연수 "일라이, 전화로 이혼 통보…재결합 가능성은"
- ☞ '문대통령에 신발투척' 정창옥…이번엔 또 무슨일이
- ☞ '펜트하우스' 박은석 측,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 ☞ 조수진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더 우대"
- ☞ 하태경, 정의·장혜영에 "친고죄 없애놓고 고발 말라?"
- ☞ "살인해도 이렇게 하면 처벌 피해" 조언한 사람은?
- ☞ 시민에 작명 맡긴 용산공원…새 이름 보니 헛웃음만
- ☞ 이렇게 긴 연이 뜨네…105m짜리 용 모양 연 '훨훨'
-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서 찾아가고 스마트워치 눌렀는데…스토킹 살해 못 막아(종합) | 연합뉴스
- 추적기 끄고 목숨건 도박…그리스 선박 10척 호르무즈 통과 | 연합뉴스
- 전 여친 살해 예고한 30대 잠복 끝 체포…과거 폭행 정황도 | 연합뉴스
- 이준석 모친에 '젓가락' 미러링 악플…성폭력처벌법 위반 송치 | 연합뉴스
- [WBC] 4회 추격 희망 앗아간 오심…비디오판독 이미 사용해 신청 못해 | 연합뉴스
- 주차장서 후진기어 상태로 내린 40대 운전자, 차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위클리 건강] '연휴 다음날' 심정지 9% 많다…쉬었는데 왜 더 위험할까? | 연합뉴스
- 층간소음에 '욱'…골프채로 유리창 깨뜨린 50대 벌금형 | 연합뉴스
- [샷!] "일반인은 접근도 못하는 은밀한 곳 같이 가실래요? | 연합뉴스
- 쓰레기봉투 속 현금 2천500만원 주인은?…한달 넘게 오리무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