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여자)아이들 손→우기까지, 외국인 멤버들 친목 현장 공개(PRODUSORN)

[뉴스엔 이예지 기자]

그룹 CLC 손이 (여자)아이들 우기, 민니, 슈화 그리고 같은 멤버 엘키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1월 26일 CLC 손 개인 유튜브 채널 ‘PRODUSORN’에서는 ‘Just us being SAVAGE to each other’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엔 그룹 CLC와 (여자)아이들 외국인 멤버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한참 담소를 나누던 중 CLC 엘키는 연습생 시절이 그립다고 언급했다. 이에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도 공감을 표했다. 우기는 “홍대 기억나?”라고 물었고 엘키는 “맞아 우리 그때 같이 홍대 갔었다”라고 답했다. 우기는 “그때 한국 온 지 한 달도 안 됐었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민니는 “그때 슈화 오기 전이었다”라고 덧붙였고 손은 “그때 우리 다 같이 지하철에서 사진 찍혔었다”며 웃었다.

또 민니는 20살 생일 파티 때 연습생 10명 이상이 와서 감동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엘키, 손, 우기, 민니, 슈화는 서로 장난을 치며 프로필 키와 몸무게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했다. 이렇듯, CLC와 (여자)아이들 외국인 멤버들은 서로 한국어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친목 시간을 가졌다.

한편 CLC 손과 (여자)아이들 민니는 태국, CLC 엘키는 홍콩, (여자)아이들 우기는 중국 슈화는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PRODUSORN’ 캡처)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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