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HMM 매각 검토한 사실 없다"
파이낸셜뉴스 2021. 1. 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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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 HMM(옛 현대상선) 매각설 관련 산업은행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HMM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보유 지분전량을 포스코에 넘기는 방식으로 HMM 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HMM 지분 12.61%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산업은행은 이날 "HMM 매각 관련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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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포스코에 HMM(옛 현대상선) 매각설 관련 산업은행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HMM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보유 지분전량을 포스코에 넘기는 방식으로 HMM 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HMM 지분 12.61%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2대 주주는 신용보증기금(7.51%), 3대 주주는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진흥공사(4.27%)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산업은행은 이날 "HMM 매각 관련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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