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 프레딧 압승으로 4연승 '파죽지세' (종합)

모경민 2021. 1. 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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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프레딧 브리온을 잡고 4승 째 올렸다.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프레딧 브리온에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부터 '쵸비-데프트' 화력에 힘입어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프레딧 브리온은 미드 매복 등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짧은 교전 이후 합류한 한화생명의 추격대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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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프레딧 브리온을 잡고 4승 째 올렸다.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프레딧 브리온에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부터 '쵸비-데프트' 화력에 힘입어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한화생명은 4연승으로 파죽지세 앞서나갔다.

한화생명은 1세트 미드 챔피언을 럼블로 선택해 '라바' 김태훈의 신드라를 압박했다. 바텀 역시 '데프트' 김혁규가 버프된 세나를 선택하며 초반부터 라인적을 압도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미드 매복 등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짧은 교전 이후 합류한 한화생명의 추격대에 무너졌다.

젠지전 대활약을 기록했던 '쵸비' 정지훈의 요네가 다시 등장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라바' 김태훈의 세트로 상쇄했다. 하지만 정지훈이 2킬을 획득했고 이후 팀원과의 연계로 미드 한타를 승리하며 킬 포인트를 역전했다. 

순식간에 바론까지 획득한 한화생명은 '데프트' 김혁규의 베인의 성장으로 후반까지 안정성을 확보했다. 한화생명은 경기 30분 다시 바론을 획득하고 경기를 승리해 4연승을 만들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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