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47명 확진..누적 3756명(종합)

김동영 입력 2021. 1. 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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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36명, 오후 5시 기준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4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서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C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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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36명, 오후 5시 기준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4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접촉 25명, 가족과 지인 모임 관련 17명, 해외 입국 2명, 감염 불명 2명, 주간 보호센터 관련 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16명, 연수구 10명, 미추홀구 9명, 부평구 5명, 서구 3명, 중구 3명, 강화군 1명 등이다.

서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B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C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준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총 375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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