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산발적 감염경로 코로나19 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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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산발적인 감염경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나주, 화순, 영암, 고흥 등 4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추가 감염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735~7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화순 736번 확진자는 화순전남대병원 입원을 위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암 737번 확진자는 어린이집 기존 감염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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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에서 산발적인 감염경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나주, 화순, 영암, 고흥 등 4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추가 감염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735~73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나주에서는 서울 강동구발 접촉자 735번 확진자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38 확진자가 나왔다.
화순 736번 확진자는 화순전남대병원 입원을 위한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암 737번 확진자는 어린이집 기존 감염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고흥 739번 확진자는 광주지역 종교단체 관련 확진자인 광주 1500번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739명이며, 지역감염이 676명, 해외유입이 6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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