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IEM 접촉 등 6명 확진..홍천군은 교회 고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지역에서 27일 IEM 국제학교 확진자 접촉자를 포함,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홍천에서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IEM 국제학교 학생 및 목사 39명의 접촉자 등 276명을 검사한 결과 이 중 1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제학교 학생들이 16일부터 머무른 온누리교회 교인인 홍천읍 20대 주민 A씨로 홍천 118번 확진자로 분류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지역에서 27일 IEM 국제학교 확진자 접촉자를 포함,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678명으로 늘었다.
강원도에 따르면 홍천에서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IEM 국제학교 학생 및 목사 39명의 접촉자 등 276명을 검사한 결과 이 중 1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제학교 학생들이 16일부터 머무른 온누리교회 교인인 홍천읍 20대 주민 A씨로 홍천 118번 확진자로 분류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온누리교회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며 결과에 따라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이다.
같은날 동해에서는 동해 228번 확진자의 가족 1명과 동해 226~227번 확진자 접촉자 3명 등 4명이 양성으로 판정돼 총 확진자가 233명으로 증가했다.
양양에서는 양양 9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양양 13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김원준, '상위 1%' 딸 공개 "18개월인데 몸무게가 13㎏"
- 조세호, '유퀴즈' 녹화 중 결혼발표…10월 백년가약
- 이해리, 럭셔리 별장 공개…"16년간 소처럼 일했으니 누려"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S.E.S 바다 "유명男 연예인들 연락 받아…친해지면 유진 안부 묻더라"
- 유재환, '30㎏ 감량' 새신랑…신부 누군가 봤더니(종합)
- 홍준표 "푸바오, 고향 간 판다에 불과…왜 집착하나"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