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BJ감동란에 사과 "술집X·스폰녀 표현, 실제로 나쁜 감정 없었다"

우다빈 기자 입력 2021. 1. 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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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윤서인이 BJ감동란 비하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BJ감동란에 대한 비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감동란은 "날 잘 안다고 하면서 창X, 스폰녀, 학위조작녀, 사칭녀로 만든 게 윤서인이었다. 윤서인씨 저 잘 아냐? 말씀하는 것만 보면 저랑 어디 술집에서 만나 성매매라도 해보신 분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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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 사진=윤서인 SNS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만화가 윤서인이 BJ감동란 비하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BJ감동란에 대한 비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윤서인은 "감동란에게 차단을 당했다. 저격글만 보면 감동란과 A씨를 이간질한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서인은 "2018년 10월 1일 감동란님과 A씨가 온라인에서 크게 다퉜다. 당시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A씨가 황당한 피해의식이 있는 여자와 대판 싸웠다며 저에게 먼저 감동란님에 대해 비난했다"고 말했다.

윤서인은 "당시 그와 저는 중요한 사업 파트너 관계였고 사업의 상당 부분이 그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던 상황이었으며 감동란님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저는 1:1 대화를 통해 화가 잔뜩 나있던 그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감동란님을 깎아내리며 돈도 많고 잘난 당신이 참으라는 식으로 말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대해 윤서인은 "저는 중요한 지인이 얼굴도 모르는 남과 싸울 경우 조용히 지인의 편에 서서 그의 싸움상대에 대해 같이 디스해주고 공감해주는 방식으로 지인의 화를 달랜다. 당시 제 말엔 감동란님에 대해 실제로 나쁜 감정은 전혀 없었다. 만난 적도 없는 감동란님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최근 아프리카 bj로 복귀하시고 전복집 사건 등 고초를 겪는 감동란님에게 글과 만화로 응원을 보내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튜브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에는 윤서인이 감동란을 두고 '술집 여자', '스폰녀'라는 표현을 썼다는 폭로가 나왔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윤서인은 "감동란 비행기 비즈니스 타고 다닌다. 당연히 스폰 여행 아니겠어요?", "20대 여자가 자기 맨날 돈 많다고 하고 강남 출신이라고 하고 그런데 출신 학교는 안 박고 비즈니스타고 해외여행 다니고. 저는 암만 봐도 술집X이네요"라고 말했다.

이후 감동란은 "날 잘 안다고 하면서 창X, 스폰녀, 학위조작녀, 사칭녀로 만든 게 윤서인이었다. 윤서인씨 저 잘 아냐? 말씀하는 것만 보면 저랑 어디 술집에서 만나 성매매라도 해보신 분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서인은 최근 독립운동가 비하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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